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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잡기!양촌면 냇가 다리밑철렵!카테고리 없음 2011. 6. 28. 09:29
2011,06,26
6월 장마랑 태풍이 찾아온 날!
전날 용재랑 선수, 요식이, 동수랑 한잔하고
아침에 일나 먼저 간 친구 따라서 뒤늦게 들어감!
다행히 비나 바람은 그리 심하지 않은 날!
요식이 친구 두 명과 [양촌이 토박이라고 함
투망질 하여서 어죽 감 틈심히 하고
라면이랑 갖은 야채 넣고 펄펄 끓여서 묵음!
그 맛이 하도 일품이라서 담에 또 한번 간다는 기약도 하고,,,!
별 반찬도 웁이 노릿노릿 잘 익은 라면이랑 피라미, 쉬리, 모래마주랑
너무 잘 어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