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이버섯산행,

친구랑 새벽 6시에 안영 ic 부근에서 도킹!

얼린 물 하나 달랑 들고 나선다!

제법 쌀쌀한 갈 아침 날씨다!

남이휴양림!

벌써 요 가을에만 몇 번째인가,,,

네 번째일 듯!

혼자,,

그리고 마눌과 동행!

친구랑 두 번!

암튼 서둘러 오르고 ,,,

산삼을 주로 캐는 친구라서 능이 보는 솜씨가 예사롭니 않다

제대로 된 능이 밭을 만나고

오르고 또 오르면서 얼굴 큰 일쑤랑 크기가 비슷한 능이 발견!

ㅋ

맘씨 존 친구가 그쪽에 있는 건 네가 따란다

이궁,,,!

천국 가구도 남을 느슥!

ㅋ!

늘 오는 산이지만 오늘은 왠지 모를 정기가 팍팍 느껴진다,,

대충 서둘러 대전으로 귀가,,

안영 ic 부근에서 묵은 동태찌개 음,,,,좋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