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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태고사 마천대,낙조대,칠성봉등카테고리 없음 2014. 11. 20. 17:22
마천대
산행일:2014 11 16
산행지 ;태고사에서 대둔산, 낙조대, 칠성봉, 마천 대등
날씨:좋음
산행인:나 홀로
태고사에서 30분이면 낙조대를 오를 수 있다는 어느 블친님에 귀띔에
전 날 마신 음주를 컨디션 대신 해소할 요량으로 들어감
태고사 오르는 도로!
넓지는 않지만 고속도로 수준!
블친님의 흔적을 사진으로 보며 입만 쩍쩍 벌리고 군침만 삼켰는데
비록 박 산행은 아닐지라도 따라 가 보기로 한다
태고사는 가히 환상적인 명당자리라 한다
만해 한용운 선생은 일찍이
“대둔산 태고사를 보지 않고 천하의 승지(勝地)를 논하지 말라.”고 할 만큼 빼어난 곳!
오름길이 상당하다
짧은 시간에 오름만큼 빡센 비알 길로 퉁 치고
낙조대 삼거리!
좌틀하여 조금 가니 해발에 비하여 산세와 조망이
이처럼 좋은 곳이 있나 싶을 정도로 압권이다
대전에서 지척이고
이런 명산이 있음에 감사, 감사
낙조대 안부에서
칠성봉 방면 코앞이고 마천대 역시 바로 옆!
서대산 정면으로 조망이 입을 떡 벌리게 하는 곳
착하게 정상 등로로 진행한다면 볼 수 없는 풍경들!
서대산 기준으로 좌측에 멀리 속리산과 구병산 주능이 다 보이고
우측으론 멀리 민주지산과
좀 더 우측으론 백두대간 덕유 주릉이 남덕유와 서봉, 할미봉까지 ,,,
날 좋은 날 지리산도 조망된다니
어찌 충남에서 더군다나 해발 878m 에서 누리는 호사란 말인가
행정 저수지 가기전에 바라 본 대둔산
담엔 D 코스 가야겠네
약수터가 있는 광장
이곳에 주차
낙조대로
한산한 오름길
태고사 뒤편 암릉
산죽길도 보이고
벌써 고드름이
밤의 기온이 느껴지는
낙조대 방향으로
낙조대 삼거리 정도
마천대 코앞 800m
우측으로 서대산!
좌측 멀리 속리산이 희미하게나마 보인다
중앙멀리 속리산 무딘 톱날 줌
좌측 중앙는 식장산인가
우측 천왕봉에서 좌측 관음봉라인!
서대산은 마천대까지 계속 같이 함
좌측으로 충북 영동 천태산과 대성산도
촤측 멀리 속리산과 서대산도 함 더 보구
중앙 오대산과 우측 멀리 민주지산 라인도
행정리 저수지와 좌측으로 대전 시가지
식장산과 보문산도
충앙으로 오대산 라인
우측 멀리 민주지산
맨 우측은 물개 바위인가
중앙 멀리 민주지산 각호에서 민주지산 석기봉 삼도봉까지
금산 진악산 우측으로 멀리 덕유라인도 서서히
가운데 멀리 민주지산
덕유산 향적봉에서 남덕유와 서봉
칠성봉과 마천대
암릉마다 조망이 탁월하니 산인들이 짝 붙어 떨어 질 줄 모른다
아찔한 장면들이 얼마나 많던지,,,
민주지산에서 덕유라인,,,
백두대간이 끊어질 듯 이어지고
또 이어진다
역광으로 인해 톤을 가미하지 않으면 산그리메가
영 나타나질 않고
바로 앞 생애대
저 곳 조망도 일품이라는데 ,,,
암릉 위 마다 산인들 !
조망처마다 가득함
조망을 즐기는 빼곡한 산인들 보는 것두 즐거움
촤측으로 바랑산과 월성봉
양촌면 일대
비닐하우스가 유난히 많은 곳
딸기로도 유명한 양촌면 일대
곳 곳이 조망처
맨 뒤
덕유라인이 중앙 좌측으로 향적봉에서 무룡산 삿갓봉 남덕유 서봉 우측으로 할미봉까지
덕유주능이 파도처럼
향적봉에서 할미봉까지 힘차다
칠성봉,마천대
바랑산,월성봉 양촌면 일대
소나무 아래
산상만찬을 즐기는 산인들
산이 주는 모든것을
느끼는 곳!
낙조대와 낙조산장
멋진 소나무 아래 멋진 산인 두분이 조망을 즐기는 듯!
멋지다
대둔산 집단시설 지구에서 오르는 케이블카
조망에 취한 듯
칠성봉 전망대에
산인들이 가득
한겨울처럼
얼음 꽁꽁
여유로움 가득한 산인들
운장산과 구봉산 방면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떨어질 듯한
산객들의 휴식처
천등산과
좌측 뒤로 연석산,운장산 구봉산등 명산들이 즐비한 산그리메
가을에 금산 남이 휴양림 선야봉, 대둔산과 천등산을 보았던게 엊 그제 같은데
오늘은 거꾸로 대둔에서 수많은 명산들을 본다
북적 북적
그야말로 북새통이다
낙조산장과 낙조대
낙조대에서 보는 마천대
수락리 마애불
행정저수지와 그 옆으로 에딘버러 골프장
대전시가지
낙조대 비박터?
낙조대
우측 오대산과 멀리 서대산
탑정 저수지 당겨 보구
수락저수지와 우측 멀리 계룡산
계룡산 줌인!
바랑산과 월성봉 앞으로 탑정 저수지와 논산 사가지
하산길
태고사 뒤편 암릉
낙조대 안부에서 태고사로 직등 코스가 없는건지
아니면
폐쇄한건지
좀 아쉽다
아마도 비탐으로 정해진 듯!
일단 태고사로,,2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