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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양산 구왕봉 은티마을과 백두대간길 !
    카테고리 없음 2013. 7. 17. 07:53

     

    구왕봉에서 하산중 조망처에서 본  희양산

     


    2013 07 13

    친구랑 둘이서

    새벽 유성 나들목에서 만남

    네비 양에 은티마을 주차장 잘 기억하라 주문 후 고고!


    강원 경기 북부 일원에 많은 비 내린다는데 희양산 언저리 비 소식 없다 하니 다행이고

    조용한 새벽에 고속도로도 한산!

    목적지 도착

    백두대간 희 양석 표지석 옆에 곱게 주차-호리 골 방향-산책길 같은 잘 정돈된 임도 따라 죽 가면-안동권씨 묘-구왕봉 50분 거리 좌측이요 악휘봉 우측 100분이라, 물론 좌측으로-

    구왕봉 오르면서 힐긋 보이는 희양산 암봉이 거대하고 -월악산 방면 신선암봉 신선봉 조망처 좋고-마당바위 지나-구왕봉 정상-표시기 많은 곳이 희양산 방면-지름티재 내려서는 등로는 된비알-

    희양산 가까이서 보기 좋은 굿 전망처에서 네 군데나 되는 조망처마다 들러 감탄 연발 -구왕봉 오른 이유도 희양산을 제대로 보려던 목적이 큰지라 실컷 보구 또 보구-호리 골 지름티재 삼거리 내려섬

    봉암사 지킴터 -이젠 지름티재로 고고-등로는 된비알 연속, 일명 세미 클라이밍 구간- 몇 번 지나면 희양산 정상 바로 옆-오른쪽으로 비스듬히 올라가니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적인 조망처, 등로에 한껏 누워버린

    암릉구간은 천혜의 조망처-희양산 정상에 인증하고 -성터 방면으로 하산-시루봉 이정표 있는 곳에서 은티마을로 -차량 회수 후 동자개 , 잡고기 매운탕 유명한 괴강 할머니 매운탕집으로 고고

    -마당처럼 탁 트인 곳에서 자리 잡고 진한 동자개, 모래 모조 들어간 매운탕으로 허기도 달래고 시원소주 한잔 하니 희양산 정기에 총기만 말똥말똥-이론 둬병 더 하려다 운전하는 친구

    씅빨 날까 봐 조신하고 대전 고고 

     

    마지막 농경지에서 호리골재 방면 우측으로 들머리 삼고

    좌측 희양산 이정표는 지름티재 가는길

    호리골재 가는길은 편안한 임도

    자작나무과의 물 박달나무 멋스럽고

    산수국

    안동권씨 묘

    직진하면 악휘봉 방면,백두대간길

    구왕봉으로

    처음으로 조망이 열리는 곳

    구왕봉 희양산 시루봉

    구왕봉이 빼꼼

    둔덕산

    애기암봉과 뒤쪽의 둔덕산,장성봉,대야산방면

    구왕봉 정상 가기전 조망처,신선암봉 월악산방면 주흘산 방면

    줌인                                                 

    월악산 탄항산 하늘재 포함산방면                         

     

    중앙에 은티마을이 보이고

     

    구왕봉 고사목과 슬램

    구왕봉 슬램과 멀리 조령산 신선암봉방면  백두대간이 멋지다 

    좌측 마분봉으로 이어지는 대간길

    흉물스런 모습의 채석장 뒤로

    괴산의 명산들이 사열을 하고

    마당바위

    월악산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대간길                                  

    월악산 신선봉 마패봉 신선암봉 조령산 주흘산 운달산이 차례로 ,, 

    구왕산 바로 못미쳐 편안한 숲길

    구왕봉

    희양산 버금가는 조망처가 즐비한,,,

    구왕봉 정상에서 이 시그널쪽으로 하산해야함

    알바 조심!

     

     

    무거운 투구 쓴 모양이 압권이다

     

    희양산   999.1m

    경북 문경시 가은읍과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경계를 이루는 희양산은 문경새재에서 속리산 쪽으로 흐르는 백두대간의 줄기에 우뚝 솟은 암봉이다.희양산은 그 모습이 우뚝하고 산 전체가 하나의 바위처럼 보이는 데다 바위 낭떠러지들이 하얗게 드러나있어 주변의 산에서 뿐만 아니라 먼 산에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산이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장쾌하고 아름답다. 봉암사가 자리한 봉암용곡 너머로는 대야산, 속리산 줄기가 거센 파도인 듯 날카롭게 솟아있다.봉암사 위의 백운곡은 무성한 숲속에 맑은 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계곡으로 시원한 계류가 넓은 암반을 흐르고, 기암괴석, 폭포, 옥석대 바위에 있는 마애불좌상, 백운대 등이 절경이다.

    등산코스

    은티마을- 지름티재- 갈림길- 정상- 성터- 은티마을(4시간)
    은티마을→(3km, 1시간 30분)→지름티재→(1.6km, 1시간)→정상→(1.4km, 30분)→희양산성→(3km, 1시간)→은티마을 -약 9km
    홍문정→(3km, 2시간)→희양산성→(1.4km, 30분)→정상 -약 8km 거리에 4시간 30분

    세로로 주름진 암릉의 육중함이 넋을 나가게 한다는,,,

     

    희양산은 산 중턱에서 정상쪽으로 암벽을 두르고 솟은 모습이 특이하며 옛날 사람들은


     장엄한 암벽을 보고 '갑옷을 입은 무사가 말을 타고 앞으로 나오는 형상'이라 했다.


    지증대사가 희양산의 지세를 보고 '산이 사방에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으니 마치


    봉황의 날개가 구름을 치며 올라가는 듯하고 계곡물은 백 겹으로 띠처럼


    되었으니 용의 허리가 돌에 엎드려 있는 듯하다'고 감탄했다.

    희양산 정상부 줌인,평면처럼 너그럽다

    이런 모습을 구왕봉에서 본다는 설레임에

    발길은 떨어지질 않고,,,

    원북리,상괴리 방면과 봉암사전경 1

    봉암사전경 2 

    봉암사3 

    봉암사 전경 줌인 4

     요즘은 아쉽게도 봉암사에서 수도에 방해가 된다며 출입을 금하고 있다.


    희양산 남쪽 자락 문경시 가은읍에 위치한 천년 고찰 봉암사는 마지막으로 남은 청정


    수행도량으로 1년에 사월 초파일에 딱 하루만 일반인들의 방문을 허락한다.

     

    산행은 봉암사를 거치지 않는 등산로를 택해야 한다. 봉암사 서쪽 홍문정을 들머리로


    골짜기를 따라 정상에 오를 수 있으나 주로 괴산군 연풍면 은티마을을 들머리로 정상에 오른다.


    산을 바라보는 모습이야 경북 쪽에서 보면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바위봉이 장엄하기까지 하지만


    등산의 아기자기한 감동과 즐거움은 괴산의 은티마을에서 오르는 것이 훨씬 재미있다.


    은티마을 유래비가 서있는 마을 입구에는 아름드리 노송과 전나무가 줄을 지어 서있어


    찾는 이들을 반겨준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빚어 논 바위들이 기기묘묘하고 바위 끝에서


     내려다 보는 봉암사의 까만 기와지붕이 감회를 불러 일으키고 20리 봉암사 계곡이


    소나무 숲에 쌓여 진풍경을 연출한다.

     

    은티마을은 백두대간 구왕봉이나 휘양산 악휘봉 장성봉을 가기 위해선 꼭 들려야하는 마을이다.1982년 조계종에서 봉암사를 특별수도원으로 지정하여 희양산, 봉암사 일대를 성역화 했다. 일반인이나 등산객, 관광객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사월초파일 하루만 경내를 공개한다.이 마을 통해 은티재 지름티재 호리골재를 이용 백두대간을 올라야한다

     

    멋진 산그리메

    희양산 우측으로 힘차게 뻑은 뇌정산 라인도 멋지고

    희양산에서 시루봉지나 이만봉 방면 백두대간

     

    희양산을 좌측에 두고,,,

    육중한 암릉으로 덮힌 희양산은 괴산 어느곳에서나 식별이 가능할 정도로 유난하다

    다시 로프구간으로 내려설 시간

     

    로프구간

    내려서는 곳 곳 마다 조망처가 있어 별반 다를거 없는 사진을 필름 걱정 없다고 연신 ,,,

     

    희양산(曦陽山 998m) 


    희양산(998m)은 충북 괴산군 연풍면과 경북 문경시 가은읍의 경계를


    이루는 소백산맥 줄기 중 가장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산이다.


    백화산을 일으켰던 소백산 줄기가 서쪽으로 휘어지면서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그 산들 중 하나가 희양산으로 동서남 3면이 화강암 암벽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산이다.

    우측 희양상에서 뻗어 내린 대간길이 장관이다   

    좌측 멀리 월악산 신성봉,신선암봉 조령산라인에서 희양산을 우측에 두고,,,

    이 모습을 보려면 구왕봉이 아니면 절대 불가라는거,,, 

     

    무거운 압박으로 다가오는 희양산은

    구왕봉 정상 들러 지름티재로 하산 하면서 보아야 희양산을 제대로 본다는거 

     

     

    신선암봉에서 조령산라인이 이 좌측 멀리 보이고

    신선봉 마패봉 깃대봉 신선암봉 조령산방면이 다가오고

    구왕봉에서 지름티재로 하산하면서 만나는 로프구간

    친구가 멋진 모델이 되어주고

    그 모델료는 하산 후 빠가사리 매운탕으로 대신 하기로 한다

    구왕봉에서 내려서면서  희양산을 좌측에 두고 한 컷

    희양산을 우측에 두고 !

    중앙!

    다시 로프구간

    군더더기 없는 친구의 날렵함은 로프구간에서

    가뿐한 유격으로 여실히 증명된다

    구왕봉에서 내려서면 만나는 산불감시초소?

    이제 조금 더 가면서 지름티재 오름구간과 만난다

    봉암사 감시초소?

    흔한 적송이지만 얼마나 건강한지

    봉암사 초소!

    1982년 6월 종단은 봉암사를 조계종 특별 수도원으로 지정하여 성역화 의지를 표명하였다. 1982년 7월 문경군에서는 사찰 경내지를 확정 고시하였다 그래서 희양산 봉암사 지역은 특별 수도원으로 일반인의 출입을 막아 동방제일 수행 도량의 분위기를 조성하였던 것이다. 이어 1984년 6월 제 13차 비상종단 상임위원회에서는 선풍 진작과 종단 발전을 위해 봉암사를 종립선원으로 결정했다.

    하지만 원성의 목소리도 높다는,,, 

    이제 지름티재 희양산 방향으로 고고

    친구!

    조금 들렸네

    하산 후 빠가사리에 덤으로 시원소주 한잔 오지게 줌세!

    포스가 멋지다

    친구!

    하산 후 올려다본 구왕봉

    못 말리는 생명력!

    딱딱한 바위에도 여름은 온다

    구왕봉 암릉도 대단하고

    희양산의;그늘에 가려 조연으로 주연 못지 않은 위용이다

    백두대간 마분봉 악휘봉라인이 은티마을 코앞에

     

    미로바위 이모 저모

     

    미로바위

    드갔다 나왔다를 충분히 하고

     

    몸통과 줄기가 보기만 해도 힘이 절로 솟는다

    희양산 등로에 유난히 많은 책바위?

    떡바위?

    누가 누가 이기나?

    짓 누르는건지

    들어 올리는건지?

    봉에 피는 꽃보다 여름에 피는 꽃이 더 하얗고 더 노랗고

     

    장성봉으로 이어지는 대간길

    안개에 묻힌 군자산

    세미 클라이밍 구간!

    지름티재에서 희양산 오르는 로프구간이 아주 힘들다는 소식에 각오 단단히 했는데

    속리산 서북능선 묘봉보다는 좀 덜하는다는 ,,,

    그래도 교만은 금물일테고 겨울철 아이젠 없이는 아니 된다는,,, 

     

     

    멋지다

    친구!

    한번만 더 오르면 삼거리 안부다

    이곳이 마지막 로프구간!

    더 이상 힘쓸일 없는 편안한 산책길 시작

    희양산 정상 표시 암것도 없다

    요기서  이정표 없는 우측이 바로 희양산 정상!

    시루봉 백두대간등로 좌측으로 가면 아니되요     

    오던길 다시가도 아니되니

    암 표시 없는 우측으로 고고!             

    둔덕산과 원통봉,애기암봉,장성봉 우측멀리 대야산과 중대봉!

     

    희양산 정상 가는 라인에 길다랗게 누워 있는 암릉구간이 구왕봉 희양상 통 털어 조망의 최고처!

    그 길이도 상당해서리 편안하게 걸으면서 보는 앞라인 백두대간이쫘아악 펼쳐진다는,,,

    군데 군데 앉아 식사할만한 너른 구간도 많고 막힘 없는 조망에 거저

    주먹밥 한덩이랑 고추장만 있어도 꿀맛의 천상 식탁이나 다름없는 곳!

     

    구왕봉, 장성봉대간길 모습

     

     

    바로앞 희양산 좌측으로 둔덕산 중앙 대야산 장성봉 백두대간 라인

     

    둔덕산방면

    돌 굴러가유^^^!

    구왕봉에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

    마분봉 악휘봉라인 그 뒤로 괴산의 명산인 군자산 보개산,칠보산 둔덕산까지

    구왕봉과 장성봉

    편히 걷고 볼 수 있는 천혜의 조망처!

     

    구왕봉 장성봉이 바로 코앞에,,,

    구왕봉에서도 보구 희양선에서도 보는 봉암사

     

    군자산과 칠보산 보개산 방면

     

    장성봉 대야산으로 이어지는 대간길

    장성봉으로 이어지는 대간길

     

    ㅎ!

    그거 참 !

    뭐라  해야하나,,,!

     

    둔덕산 대야산장성봉  방면

    저 멀리 속리 무딘톱날은 아스라이 그림자만,,, 

     

     

     

    백화산으로 이어지는 대간길

     

    뇌정산

    희양산 정상석

    등로 앞에서 보면 그나마 희양산 표시석이 없다는,,,

    뒤로 돌아서야만 비로소 보이는 귀한 정상석! 

    희양산 정상석 구왕봉쪽으로보면

     그야말로 대패질 해서리 깎아 놓은 듯한 이층 식탁이 존재한다는,,,!

    물론 그 밑에는 천길 낭떠러지!

    뇌정산

    부봉과 주흘산도 조망되고

    둔덕산과 대야산 사이로 속리 주릉이 윤곽만 아스라이

     

    괴산의 명산들 둔덕산 대야산 사이!

     그  뒤로 속리산 주능선이 옅게 보인다

    좌로 대야산과 우측으로 장성봉도

     

     

    괴산의 명산들 멀리 맨좌부터 남군자산 군자산,칠보산 ,보개산,악휘봉,시루봉,덕가산이 앞에 펼져지고

    암릉이 육중하다

    거대 하다

    편안하다라는 표현은   바로 이 암릉위에 서는 순간 느껴질 듯!                   

    뜀뛰기를 한번 해야하는 구간 나옴!

    얕잡아 보면 아니되요

     

    남군자산과 군자산 칠보산등을 뒤로한 암릉이

    참 편안함을 준다

     

    것두 백만불짜리 조망을 더 하여

     

    중앙으로 멀리 군자산과 칠보산 보개산

    포토죤!

    속리산 조망은 이 곳에서 앞으로 조금 더 나가면  

    아래 조망이 열린다

     

     

     

    줌인 1

    저 멀리 가몰거리는 속리산을 억지로 당겨본다

    잘 보면  아스라한 구름 밑으로

    속리 천왕에서 입석대 비로봉 신선대 문장대 관음봉에서 묘봉 상학봉 상모봉 토끼봉 미남봉으로 이어지는

    무딘 톱날이 보인다 

    줌인 2

     

     

     

     

    까마득한 뒤로 옅은 그림자처럼 속리 주릉이

    이궁!

    이렇게서라도 보고 싶었다는,,,

    저 곳에서도 유난한 희양산은 금방 조망이 되니까

     

     

    월악산방면과 조령산

    월악에서 신선봉 조령산방면

    부봉,주흘산

    주흘산의 자태가 곱다

    곰틀봉 이만봉 백화산 방향 백두대간

     

    이곳에서 구왕봉쪽으로는 지름티재를 거쳐야하는 비알구간

    좀 더 지나면 성터 삼거리 안부에서 은티재로는 넉넉한 구간

    성터 삼거리 안부

     

    이곳에서 은티마을로

     

     

     

     

    언제 조성되었는지 잘 모르지만 재축을 한  듯!

    넘 곱게 쌓은 흔적이 오히려 ,,,

     

     

     

     

     

    책바위?

     

     

    떡바위?

     

    희양폭포

    기막히게 박아 놓은 쐐기다

    용틀임이라 불러 줘야겠다

    얼마나 모진 세월을 저렇게 견디었는지,,,

    하산하면 만나는 임도끝 벤치!

    그야말로 체어맨 되고 싶다

    하지만 괴강의 빠가사리매운탕이 얼릉 오라니,,

    쩝,,,!

     

    나리꽃이 여름 한 복판임을 ,,

    다시 만나는 희양산 정상석,,,

    우측으로 드가

    좌측으로 나온다

    물론 구왕봉 경유시에

     

     

    하산하면서 오려다 본

    왼쪽 시루봉에서 희양산으로 이어지는 대간능선

     

     

     

     

    은티마을에서 바라본 악휘봉,마분봉방면

     

     

    희양산에서 구왕봉 라인이 업 다운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 주는 곳!

    먹구름이 아직도 온전한데 밋방울은 없는 하루!

    경기북부랑 서울은 비가 많이 왔다는,,,

    남도 잡가 육자배기 가락이 저절로 생각나는 주전자

    희양산,구왕봉, 마분봉, 악휘봉 등을 산행하기,위해선 이 마을을 통과해야 한다.

    은티마을 초입에는 기풍있는 노송들이 사열하듯이 즐비하게 서 있다.은티 마을은 여느 산골 마을처럼 계곡을 중심으로 발달했다.그 형세가 마치 여성의 성기와 같은 여근곡(女根谷)이다. 이를 여궁혈(女宮穴)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쌘 음기를 막기위한 풍수의 하나로 남근석과 전나무등를 심어 놓았다한다

     

     

    은티마을은 백두대간 구왕봉이나 휘양산 악휘봉 장성봉을 가기 위해선 꼭 들려야하는 마을이다.1982년 조계종에서 봉암사를 특별수도원으로 지정하여 희양산, 봉암사 일대를 성역화 했다. 일반인이나 등산객, 관광객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사월초파일 하루만 경내를 공개한다.이 마을 통해 은티재 지름티재 호리골재를 이용 백두대간을 올라야한다

    오늘 내내 모델이 되어주고 말 벗이 되어준 친구와

    빠가사리 매운탕에 하산 酒 !

    국물이 어찌나 맛 나던지 입맛 까다롭기 정평이 나 있는 친구도 실하게 먹는다

     

    나야 운전 안하니 편하지만 늘 자가운전하는 친구에게 딱 한잔만 주고

    죄다 내 몫!

     

      은티마을 주막집에 찌그러진 주전자에 육자배기 가락 생각 하면서리,,,

    허연 속살 드 낸 희양산 둔부는

    잊혀지질 않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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